아이랑 에버랜드 싸게가기, 에버랜드 할인,아이랑 에버랜드 꿀팁

 

아이들과 놀이 공원이라도 갈려고 하면 금액적으로 만만치 않다. 다행인 건 다양한 할인혜택이 있는데 이마저도 아는 사람만 알고 가야 그 혜택을 볼 수 있다. 3인가족이 에버랜드에서 종일 논다면 최대 204,000원이지만 다양한 혜택으로 에버랜드 싸게 가는 방법과 에버랜드 이용 시 꿀팁을 알아보자.

 

 

 

1. 종일권 구입

종일권의 이용 요금은 시즌별 평일, 주말권을 A, B, C, D로 나누어 각 다른 요금을 적용하고 있다. 

	A	B	C	D
대인/청소년	58,000원	50,000원	46,000원	64,000원
소인/경로	46,000원	40,000원	36,000원	51,000원

*코인물/ 대여물/ 기획전 등 일부 시설 별도 요금

 

예전과 같이 입장권, 자유이용권을 각각 구입하여 입장하지 않기 때문에 소인이라 하더라도 소인권을 구매하는 것보다 다음에 나올 대인권할인이라도 그냥 소인권보다 저렴할 수 있기 때문에 할인 혜택을 적용한 후 더 저렴한 것을 구매하는 것이 이득이다. 

 

2. 카드할인 

카드할인은 시즌별 각 카드사 프로모션이 다르고 다양하게 제공된다. 또한, 전월까지 실적에 따라 카드 할인이 적용되는지의 여부가 달라지니 에버랜드 방문 한 달 전쯤에 할인카드사에서 확인이 꼭 필요하다.

제휴카드 결제 시 대인 요금이 기준되어 적용되고 카드혜택 설명에 '에버랜랜드 현장할인'이라는 표기가 되어 있어도 스마트예약이 가능하나, 하나 에버랜드 카드와 같이 일부 카드는 스마트예약이 불가할 수도 있다.

또 제휴카드의 스마트예약의경우 당일 취소 후 재결제는 가능하지만 결제 익일부터 취소·재결제 시 할인 한도가 즉시 복원되지 않고 1~2일 소요될 수 있으니 신중히 결정해야 할 것이다.

·동반인이 있는 경우 동반할인은 최대 3인까지 가능하고, 본인결제와 동반인 결제는 각각 총 2회 결제를 하고 QR코드는 1개로 된다. 이때 동반인을 따로 결제하지 않으면 예약 미완료가 되어 입장이 되지 않으니 꼭 확인하자.

·소인입장할 때 학생증 도는 신분증이나 주민등록등본과 같이 나이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시해야 하고, 미 지참 시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청소년: 만 13~18세/ 소인:36개월~만 12세)

·청구할인카드는 현장에서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되는 카드 확인을 다음에서 확인해 보자

EVERLAND RESORT

 

3. 스마트예약

사실 에버랜드를 이용할 때 가장 저렴하게 할 수 있는 방법중 하나가 스마트예약이다. 에버랜드나 캐리비안 베이와 홈브리지의 예약이 스마트 예약이 가능하다. 스마트 예약은 간단하게 핸드폰에서도 가능한데, 에버랜드 앱에서 예약상품을 선택하고 원하는 방문날짜를 지정한 후 경제를 한다. 이때 할인이 되는 에버랜드제휴 신용카드를 이용하면 본인 최대 53%에 동반인 3인까지 30%라는 큰 할인 혜택을 얻을 수 있으니 꼭 챙겨보자. 그리고 결제를 완료하면 입력한 핸드폰 번호로 예약확인 QR문자를 받는데 이때 결제는 동반인을 각각 결제하고 QR은 1개로 오니 유의하자.

이때 이용권, 스페셜 패키지, 이달의 할인을 예약한 경우, 게이트에서 바로 입장 가능함으로 매표소에 줄을 설 필요가 없다.

그리고 일정에 변동이 생겨 예약사항을 변경해야 할 경우는 My Page에서 예약 취소 후 재예약을 해야 하는데 이때 할인코드가 바로 재생성되지 않고 1~2일 소요될 수 있고 상품별고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 깊게 생각할 필요가 있다.

 

4. 그 이외의 할인 방법

사실 카드할인과 스커트예약은 같은 맥락이라 볼 수 있다. 이럴 때 자유이용권 구입을 할 때 에버랜드제휴카드할인과 온라인 티켓바우처를 비교해 보고 구입해 보는 것도 좋다. 카드할인이라는 것이 같은 회사의 카드라도 제휴카드가 아니면 할인이 되지 않거나 전달 사용금액이 조건에 맞지 않아도 할인혜택이 없다 보니 주로 사용하는 카드게 제휴카드가 아니라면 카드할인을 기대할기 어렵다. 

 대표적으로 할인이 많이 되고 있는 온라인 바우처로는 "KKday"등에서 알아보면 제휴카드 할인보다 더 할인이 많이 되는 경우도 있다.

KKday의 경우에는 앱에서 첫 구매를 하면 평일 종일특가가 39,600원, 주말 종일 특가가 44,4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용인 에버랜드 초특가 할인 자유이용권

이때 발급받은 QR코드는 에버랜드앱에서 자유이용권 등록을 해야 하는데 이때 스마트 줄 서기를 할 때 여러 명이 함께 스마트폰 줄 서기를 하고 싶다면 한 사람의 휴대폰으로 자유이용권을 모두 구입해 하나의 QR코드로 함께 줄서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이 꿀팁이다.

 

5. 에버랜드를 보다 알차게 즐기는 꿀팁

에버랜드는 너무너무 넓고 찾는 사람들도 어마어마하게 많다. 오픈런은 기본이고 놀이기구나 체험을 하나 하고자 하면 길게는 몇 시간을 줄을 서야 된다. 그러다 보면 비싼 비용을 지불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타거나 즐기는 시간은 얼마 되지 않고 대기하다 하루를 다 보내기 쉽다. 그래서 에버랜드를 간다면 보다 알차게 즐기기 위한 꿀팁들을 잘 챙겨야 한다.

그 첫 번째로 큐패스를 구입하자. 비싼 자유이용권을 구입하고서는 또 다른 티켓을 구입하다는 게 억울할 수는 있겠지만 기다리다 허송세월하고 싶지 않다면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야놀자에서 단독으로 팔고 있는 큐패스할인권을 구매하자.

두 번째로는 에버랜드 앱을 꼭 깔자. 에버랜드앱에 자유이용권을 발급할 때 받은 QR코드를 등록하고 현장에서 바로 입장하여, 스마트줄 서기를 할 수 있다. 이 스마트 줄서기를 하지 않으면, T익스프레스, 사파리월드, 로스트밸리, 판다월드는 오후 2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여기서도 꿀팁이 있다. 만약 오픈런을 했다면 입장하자마자 가장 인기 많은 사파리월드를 스마트 줄서기 하고, 사파리 월드에 입장을 하자마자 로스트 밸리를 스마트 줄서기를 한다면 사파리월드를 보고 난 후 짧은 대기시간으로 로스트 밸리를 관람하기 때문(로스트 밸리는 제일 뒷자리가 명당이다.)에 에버랜드에서 큰 숙제는 해결했으니 나머지는 스마트줄서기를 요령껏 살펴가며 즐기면 된다. 참고로 주차는 카카오 T로 결제를 하면 5,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정리하자면 한사람의 핸드폰으로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을 구입하고, 에버랜드 앱을 깔아 QR코드를 입력하고 큐패스 구매 후, 스마트줄서기를 이용하면 된다. 다행히 에버랜드는 빈백이나 밴치등 피크닉 장소가 잘 되어 있을 뿐 아니라 예쁜 정원이나 포토존이 많아 쉬면서 하루종일 지내기에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