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의 관심

전기요금절약방법,냉방비절약하는방법,에어컨전기세절약방법,전기세절약방법,에너지절약방법

지금이것 2023. 5. 19. 22:33

2023년들의 가장 여러 이슈가 있었지만 서민들에게 있어서 공공요금 인상은 생활에 밀접한 중요한 이슈이다. 그중 전기요금의 인상은 냉방이나 난방을 전기를 의존도가 높은 서민의 입장에서 치솟는 물가와 더불어 가장 큰 근심이 아니리 수 없다.

하지만 사용을 하지 않을 수도 없는 전기를 어떻게 하면 좀 더 효율적이고 아끼면서 사용할 수 있을지 알아보고 실천을 한다면 가정경제에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과학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우리는 전자제품의 사용비율이 매우 높아졌는데 가정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에어컨을 비롯한 가정용 전자제품의 전력소모를 어떻게 줄이고 효율적으로 사용할지를 말하기에 앞서 현제 개편된 전기요금은 어떠한지 알아본다.

 

 

전기요금절약방법,냉방비절약하는방법,에어컨전기세절약방법, 전ㄴ기세절약방법,에너지절약방법

 

1. 2023년 5월 전기요금

2023년 들어 한국전력공사의 적자폭이 커짐에 따라 꾸준히 전기요금의 인상이 논의되었고 팬데믹시대 이후 엄청난 물가 상승으로 국민의 재정적 부담은 이번 논의는 가계에 커다란 부담일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2023년 5월 현재의 전기요금이 어떻게 개편되었고 우리는 이에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지 알아본다. 우선 기업을 제외하고 일반적인 주택의 저압 전력을 기준으로, 주거용(아파트포함), 계약전력 3kw 이하와 독신자 합숙소(기숙사 포함) 또는 집단 주거용 사회복지시설로 사용자가 주택용 전력의 적용을 희망한 경우, 그리고 실제로 주거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오피스텔의 전기요금을 하계 외 기타 다른 계절의 이용요금을 확인해 본다.

 

-하계(7월 1일~ 8월 31일)_적용일자 2023년 5월

구간 기본요금(원/호) 전력량 요금(원/kWh)
1 300kWh 이하 사용 910 120.0
2 301~450kWh 1,600 214.6
3 450kWh 초과 7,300 307.3

-기타 계절(1월 1일~6월 30일 / 9월 1일~12월 31일)

구간 기본요금(원/호) 전력량 요금(원/kWh)
1 200kWh 이하 사용 910 120.0
2 201~400kWh 1,600 214.6
3 400kWh 초과 7,300 307.3

2023년 1월 기준으로 전력량 요금이 각 구간마다 8원씩 상승을 하였다.  이번 요금 인상으로 4인 가구(322 kWh, 3,861MJ 사용기준)를 기준으로 월 전기요금은 약 3천 원, 가스요금은 약 4,400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문제는 이번인상이 마지막이 아니라 앞으로도 더 인상이 될 것이라는 것이 문제이다.

 

2. 전력사용량이 많은 가전제품

 기술의 발달에 따라 사람들의 니즈와 편리를 도와주는 다양한 가전제품이 많이 지고 또한 전력사용량이 많은 가전제품 또한 늘어났다. 생활에 필수적이지만 우리가 조금만 주의를 기울인다면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므로 그 방법을 알아본다.

텔레비전 절전모드사용하기: 컴퓨터나 노트북뿐만 아니라 텔레비전도 절전모드로 바꿀 수 있다. 절전모드를 사용하면 전기요금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오랜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누전차단기: 누전차단기의 에어컨 누전차단기는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는 약 10개월의 기간 동안 꺼두면 장기적으로 전기요금을 아낄 수 있다.

전기밥솥: 전기밥솥의 보온기능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전기요금을 많이 발생시키는데, 전기요금 폭탄을 불러올 수도 있는 에어컨보다도 전기요금을 더 많이 많이 만드는 일이 생길 수도 있다. 특히, 취사를 한 후 남은 밥을 보관하는 보온기능은 많은 전력소비를 발생시키므로 보온기능을 쓰지만 않더라도 누진세 구간상승을 크게 막을 수 있다. 

냉장고: 냉장고는 그 기능상 늘 켜둘 수밖에 없는데, 냉장고의 냉장실과 냉동실이 모두 적정온도로 맞추어 두기만 해도 전기요금을 아낄 수 있다. 심지어 냉장고의 적정온도도 계절마다 다른데 겨울철 적정 오는 냉장온도 1~2도/ 냉동온도 -20도, 여름철 적정온도는 냉장온도 5도 이하/ 냉동 -18도이다. 이때 냉장실에 음식물을 보관하는 방법은 냉장실을 가득 채우기보다 냉기가 잘 순환할 수 있게 약간 간격을 두고 약 70%만 보관을 하고, 냉동실의 경우는 냉장실과 반대로 냉기가 빠져나가지 못하게 간격을 두지 말고 가까이 두어 보관하는 것이 냉장고의 적정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

대기전력차단: 사용하지 않아도 플러그를 그대로 꽂아두게 되면 전기가 계속 소모되는데 이를 대기전력이라고 한다. 특히 셋톱박스나 에어컨, 전기밥솥, 컴퓨터, 전자레인지, 공기청정기 등은 대기전력을 많이 소모하는 가전제품이므로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플러그를 뽑아 주어야 한다.

 

3. 절약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

 위에서 설명한 것 이외에 전력소모를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몇 가지 방법과 전기를 절약했을 때 가계에 도움이 되는 제도에 대해 알아본다. 

스위치가 있는 멀티탭: 스위치가 있는 멀티탭을 사용함으로써,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의 플러그를 매번 꼽고 뽑는 일의 번거로움을 줄임으로써 보다 쉽게 전력소비를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스마트플러그: 다소 비용이 들기는 하나 전기를 사용하지 않을 땐 스스로 전원을 꺼주는 스마트플러그는 앱과 연동하여 사용을 할 수 있는데, 장소에 가리지 않고 사용하지 않거나 미리 작동을 시켜두어 사용효율을 높이 싶을 때 어플을 이용하여 끄거나 작동을 시킬 수 있고 사용한 전력양도 수시로 확인하여 사용정도로 파악하여 절약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한전파워플래너: AMI가 설치된 경우 앱과 웹을 통하여 시간대별 전력 사용량과 예상 요금등의 정보를 제공하여 효율적인 전력사용과 자발적인 수요반응을 유도하는 서비스로 시간대별 전력 사용량과 당월 예상요금을 살펴봄으로써 가정에서 소비되는 전력양을 주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데, 시간대별이나 일·주·월별 사용패턴을 분석하여 우리 집에서 사용하는 전력소비패턴을 분석하고, 목표사용량을 설정해 두고 초과 시 알림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앱스토어에서 앱설치 후 사용등록을 클릭하고 고객번호를 조회한 후 휴대폰 본인인증을 거치고 비밀번호를 설정하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서울의 에코마일리지사업: 서울시 내 가정 또는 사업장에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의 에너지사용을 절약한 정도에 따라 마일리지가 적립이 되는데 이 마일리지는 에너지 빈곤층에 기부를 하거나 지방세 납부, 현금이나 모바일상품권, 온누리상품권, 아파트 관리비 납부등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에코 마일리지 이용방법은 통합에코 홈페이지 또는 구청이나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고 회원가입을 할 수 있다.  포인트로 세금납부가능하고, 현금으로도 받을 수 있다.

 

4. 에어컨 전기요금 절약하는 방법

 이상기온현상으로 점점 여름은 더워지고 에어컨 없이는 견디기 힘든 날들이 늘어남에 따라 전기요금의 걱정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에어컨을 사용하는 최대의 효율을 찾아낸다면 보다 쾌적하고 최소의 비용으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에어컨의 전기요금을 절야가기 위해서는 사용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

 에어컨을 처음 켤때 최대한의 효율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에어컨 켜자마자 에어컨의 스마트케어 기능 혹은 자동 모드을 이용하여 급격하게 온도를 낮추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다.  적정온도에 도달하면 에어컨은 급격하게 에너지 소모를 줄이게 되고 이후에는 낮은 전력소모를 하며 적정온도를 유지하게 되는데, 만약 실내적정온도를 26도로 설정게 된다면 에어컨은 실제 내부 온도와 설정된 온도의 차이가 크지 않아 급격한 전력소모를 하지 않고 천천히 온도가 오르고 적정온도에 도달해고서도 천천히 온도가 내려와 많은 양의 전기를 쓰는 시간이 많이 길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처음에 에어컨을 켜자마자 스마트케어모드를 사용하여 빨리 실내온도를 낮추는것이 에너지 효율성이 높다. 만약 스마트케어모드가 없다면 쿨파워모드나 가장 낮은 온도로 설정을 한 뒤에 3~5분 정도 시간이 지난 다음에 원하는 실내온도로 설정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외출을 할때에는 6시간 이상 장시간 외출을 하는게 아니라면 에어컨을 켜두고 외출하는 것이 에너지 효율이 좋다. 앞서 설명한 봐와 같이 적정한 온도가 꾸준히 유지가 된다면 낮은 전력을 소모하게 되지만 외출 후 다시 에어컨을 켜게 된다면 이미 높아진 실내온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높은 전력을 또다시 소모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요즘 많이 사용되고 있는 창문형 에어컨의 경우는 처음부터 원하는 온도로 설정하여 사용하더라도 에너지 효율면에서는 크게 변화가 없고 외출 시에도 그냥 끄고 나가도 무방하다. 창문형 에어컨은 오래 켜놓는다고 해서 낮은 전력 소모량을 유지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끄고 나가는 게 좋다.

 한 간에 에어컨 한대당 선풍기 200대의 전력소모량과 맞먹는다는 말이 있는데,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리다. 이것은 처음 에어컨을 켰을때 처음 사용되는 전력의 양이 크기 때문에 그렇지만 적정 온가 유지되고 나면 낮은 전력사용을 하여 온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삶의 질을 생각해 본다면 그렇게 소모적이지는 않다. 참고로 신형모터를 사용하는 DC선풍기보다 전력 소모량이 구형모터를 사용하는 AC선풍기보다 전력소모량이 더 적다.

 또, 에어컨을 켜는 것보다 제습기능을 하는 것이 전기세 졀약에 도움이 된다고 하지만 실제 소비전력에는 차이가 별로 없다. 에어컨은 제습기 역할도 하는데 다른 점은 적정 수준까지만 습도를 낮추고 제습기는 설정구간까지 제습을 한다는 차이가 있다. 제습을 하기 위해선 온도차이가 많이 나야 물이 만들어지고 그 물을 배출하면서 제습이 되는 원리인데 제습모드를 사용할 때 실내공기가 덥고 실외는 비가 외서 온도가 낮은 상태라고 하면 효율적일 수 있다. 하지만 그러한 조건이 아니라면 실내외 실외의 온도차이가 크지 않을 땐 온도차이를 크게 하기 위해서 온도를 낮추기 때문에 더 강력하게 돌아 감으로 전기요금이 더 많이 나올 수 있다.

절전냉방하는 방법은 풍량을 약하게, 냉방 성능을 좀 더 떨어뜨린다거나 한쪽  팬을 막는 등의 방법도 있을 수 있으나 절전냉방기능은 전력소모량이 줄어들기는 하지만 냉방 능력이 떨어짐으로 절전냉방 기을 사용하기보다 실내온도를 1도 정도 올려놓는다는 것이 좋다.

 환기가 필요할 때 에어컨을 끄지 말고 창문말 열고 환기하는 것이 좋다. 외출때와 같은 의미로 껐다가 다시 켜면 전력소모가 커지기 때문에 그냥 에어컨을 켜둔 채로 환기시키는 게 좋다.

또, 에어컨을 사용할 때 고민되는 상황은 에어켠을 켜기에는 날씨가 좀 견딜만하고 끄자니 좀 더울 때가 있는데 이때에는 그냥 켜는 게 좋다. 실외온도가 그렇게 높지 않다면 에어컨도 그렇게 큰 전력을 소모하지 않고도 찬공기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낮은 전력소모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에어컨을 끌 때 전원버튼을 두 번 눌러서 그냥 송풍조차 동작되지 않도록 강제로 끄는 경우도 있는데 이러는 것보다 송풍이나 공기청정기 모드를 이용하여 1시간 정도 켜두면 에어컨 필터가 말라 에어컨의 냄새를 없앨 수가 있다. 

신축아파트의 경우 실외기를 외부에 설치하지 못하고 실내에 설치하게 되는데 이때에 실외기의 더운 공기가 외부로 나가지 못하고 다시 내부로 (방충망에 맞아 다시 들어오는 경우도 많음) 들어와 내부공기가 더워져 실외기의 온도를 높이게 되면 전력소모가 많아지게 되는데 이때에는 '에어로드'라는 제품을 사용하면 따뜻한 공기가 반사돼서 다시 들어오지 않기 된다.